또 김 위원장은 4일 낮 노 대통령을 환송하는 오찬을 베풀겠다고 밝혔다.
김정일 위원장 "회담 연장 안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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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3일 오후 남북 정상회담 2차 회의 말미에 "충분히 대화를 나눴으니 (연장) 안 해도 되겠다"며 "남측에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테니 본래대로 합시다"고 말했다고 천 대변인이 전했다고 평양 공동취재단이 알려왔다.
또 김 위원장은 4일 낮 노 대통령을 환송하는 오찬을 베풀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이날 오후 2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노 대통령에게 평양 체류 일정을 하루 연장, 5일 아침 서울로 돌아갈 것을 제안했었다.
또 김 위원장은 4일 낮 노 대통령을 환송하는 오찬을 베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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