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의 해외 부동산 투자를 총괄하고 있는 가사이 도부시로는 3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부동산시장으로의 자본 유입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1998년 이후에만 일본 부동산시장에 2조엔을 투자했다.
최근 일본 주요도시 상업지구의 부동산 시세는 1991년 부동산 거품 붕괴 이후 처음으로 오름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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