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 마련된 '2007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 대통령은 오늘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로만손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방북했으며 가능하다면 김정일 위원장에게 1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이 준비한 로만손 시계의 모델명은 'TM7238L'이다. 판매가격은 19만8000원, 공장도가격은 6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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