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경선, 잠정 중단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2007.10.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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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는 2일 "당 지도부는 후보자간 재발방지대책 마련과 아울러 아름다운 경선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이 시간 이후 합동연설회 등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상황에서 경선을 정상적으로 치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낙연 대변인은 이와 관련 "오늘 예정된 전북과 내일 예정된 인천 합동연설회가 중단되고 이후의 것과 휴대전화투표 등은 변화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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