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통합출범 기념 대규모 이벤트

머니투데이 박정룡 기자 2007.09.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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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위 카드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신한카드가 통합을 기념해 10월 한달간 전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펼친다.

신한카드는 10월1일부터 'LG-신한카드 한가족 기념 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특가전, 이용고객 대상 추첨경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LG카드(www.lgcard.com)와 신한카드(www.shinhancard.com)에서 ‘홈페이지 특가전’이 열린다. 정상가보다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데 비공개로 책정된 가격과 유사한 가격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응모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는데 △승용차(현대그랜저 TG 1대) △가전제품(LG 42’타임머신PDP, 42’퀴담 LCD 300대, 소니 핸디캠 100대 등) △명품백(페라가모, 구찌 등 80개) △골프용품(미즈노, 다이와 아언세트 100개) 등 30개 상품이 대상이다.



행사기간 중 특정 시간대(매일 매시 정각과 10·20·30·40·50분)에 결제한 고객과 승인번호에 통합카드사 출범일 숫자 1,0,0,1이 모두 포함된 고객을 대상으로 485명을 추첨해 가전제품,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매직타임, 매직넘버 페스티벌도 병행된다. 응모는 ARS(1544-7800)나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10월말까지 GS칼텍스 주유소에서 LG·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총 1만188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일 무료 주유권, 기프트카드 10만원권, GS칼텍스주유권, 마이엘지포인트 5000점 등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은 이벤트 내용은 LG카드 (0원 %)나 신한카드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시아 넘버원 카드사로 1등 카드사에 걸맞는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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