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형펀드는 중국펀드 이외에도 성과가 좋은 인도, 브릭스펀드로 자금이 쏠리고 있다.
권정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9일 코스피지수가 64p 급등하는 등 주가가 오르자 이에 따른 이익실현으로 국내주식형펀드 수탁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 펀드가 133억원 줄어 가장 많이 감소했으며 이어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주식1ClassK(-95억원) 한국삼성그룹적립식주식 1Class A(-52억원) 등도 수탁액 감소 상위에 올랐다. 한국국민의힘주식재간접K- 1은 이날 108억원 순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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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형펀드는 33조5530억원으로, 1317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 1종류A(293억원) 봉쥬르차이나주식 2종류A(279억원) 등 중국펀드가 자금 증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맥쿼리IMM글로벌인프라재간접ClassA(-36억원) 맥쿼리IMM글로벌리츠재간접클래스A(-35억원) 등 일부 섹터·테마펀드 및 유럽·일본펀드에서는 자금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 자료 : 굿모닝신한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