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1.4083달러에 거래됐던 유로/달러 환율은 2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1.4130달러까지 치솟았다.
오후 5시20분 현재 1.40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도 114.79엔로 떨어져 달러화 약세가 지속됐다.
국제 유가 하락세는 다소 제동이 걸렸다.
열대성 저기압이 소멸되면서 멕시코만 정유시설이 생산을 재개한 점이 가격급등세 진정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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