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그동안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루브르박물관전,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뮤지컬 돈주앙 등을 후원해 왔다. 또 진남제, 진달래축제 등의 각종 지역문화행사와 지역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기업이미지를 제고해 왔다.
2005년부터 시작한 골프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골프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GS는 또 자매결연학교 탁구부 지원, 길거리농구대회 지원, 지역축구대회지원, 지역테니스대회 지원, 지역체육단체 지원 등을 통해 지역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수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메시지를 등록하는 회원 가운데 매주 1명씩 추첨을 통해 12명을 뽑아 12명의 '킥스 서포터스'를 구성한 뒤 11월27일 개최지 발표 때까지 파리에서 응원단으로 활동하게 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복지시설 아동과 결혼이민 여성 등 문화적 소외계층 2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빛의 화가-모네'전의 단독 관람행사를 갖는 등 예술과 사회봉사를 결합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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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관계자는 "문화예술, 스포츠를 기업활동과 사회공헌에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