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보령제약. 혈전예방 '아스트릭스'

머니투데이 이기형 기자 2007.09.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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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의 '아스트릭스'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장기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혈전예방제로 매년 280만명이 복용하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된 제품이다.

[환절기]보령제약. 혈전예방 '아스트릭스'


소과립을 하나하나 코팅 처리한 펠렛(pellet) 타입으로 혈중농도 편차가 낮고 흡수율이 우수해 하루 1캡슐로도 충분한 혈전예방 효과를 나타낸다. 장용성 제제로 일반 아스피린의 주 부작용인 위출혈, 구역 구토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 음식물 섭취유무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는 처방량 1위의 다빈도 처방품목으로 유명하다. 일반의약품 경로를 통해서도 대국민예방약 캠페인을 전개 하는 등 질환에 대한 국민홍보와 더불어, 하루 한 캡슐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을 알리는 '국민보건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스트릭스는 보령제약의 '사명 제품(Mission Product)' 중 하나다. 국민의 기본 건강을 위해서나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의약품이기 때문에, 국민들이나 환자들이 약의 존재 자체를 몰라서 쓰지 못하는 상황은 없도록 해야 만 하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다.



올해 초부터는 서울대학병원, 신촌세브란스, 강남성모 등 8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혈압강하와 관련된 임상을 진행하는 등 적응증 확대 노력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우산효과(umbrella effects)'로 불리는 이 전략은 단독처방뿐 아니라 여러 심혈관질환의 병용약물로도 많이 쓰이는 아스트릭스의 특성을 통해 다른 제품의 매출도 함께 끌어올리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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