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보,암·중대질병 보장 신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7.09.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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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손해보험은 암을 비롯한 다양한 중대질병을 보장하는 'AIG 큰병 이기는보험'을 오는 10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누구나 전화 한 통화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연령은 만 20~60세이고 76세까지 보장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특약 없이도 기본 보장액이 크다는 것이다. 월 보험료 1만8660원(40세 남자, 주보장 기준)으로 별도의 특약 없이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중대 질병 진단시 200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더 많은 혜택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특약도 준비했다. 월 7620원(40세 남자 기준)의 특약을 선택하면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에 대해 400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고 말기신부전증, 말기 간경화, 양성 뇌종양, 관상동맥우술, 장기이식수술시 각각 2000만원씩 보장 받을 수 있다.

월 3130원(40세 남자 기준)의 특약을 추가하면 진단비 뿐만 아니라 암 입원비(매일 10만원씩, 3일 초과 120일 한도)와 7대 주요 질병 입원비(매일 3만원씩, 3일 초과 120일 한도)를 함께 보장 받을 수 있다. 월 740원 추가납입(40세 남자기준)으로 7대 주요 질병 진단시 수술비 200만원과 방사선-약물 치료비, 각막이식 수술비, 인공관절 수술비도 함께 보장해준다.



AIG손보,암·중대질병 보장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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