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고객만족 1위기념 외화송금 페스티벌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07.09.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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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행장 신상훈, www.shinhan.com)은 11월말까지 ‘Jump to No.1 Bank in Asia’ 글로벌 외화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능률협회컨설팅과 한국 글로벌경영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 시행하는 ‘2007 글로벌 고객만족도 지수조사’에서 3년연속 은행부문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은행의 동경,오사카,후쿠오카 3개 일본지점에서 한국의 신한은행으로 보내는 개인송금은 통화와 금액구분없이 송금수수료와 전신료가 전액 면제(JPY 2500~6000)된다. 국내 고객들의 경우 해외에서 송금을 받을 때 업무처리비용 등으로 송금수수료(건당 1만원)가 붙는데, 이 역시 면제된다. 송금은행에 상관없이 일본에서 송금된 것(20만엔 상당액 이상)들은 모두 해당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신규 외환고객 창출 및 해외지점의 영업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해외지점과 해외부동산투자, 유학생 및 이주자 연계영업, 국내외 직접투자 등의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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