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朴 만나면 되지..우리끼리인데"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07.09.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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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3일 박근혜 전 대표와의 회동에 대해 "우리끼리인데 만나면 되지"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차명진 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박 전 대표가 "시간을 조절해 이 후보를 만나겠다"고 한 데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는 그러나 박 전 대표와 같이 회동 시점에 대해서는 굳게 입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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