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다르크, 환영합니다"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07.08.20 09:54
글자크기
▲오충일 대통합민주신당 대표(왼쪽), 추미애 전 의원▲오충일 대통합민주신당 대표(왼쪽), 추미애 전 의원


20일 대통합민주신당 최고위원회의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지난 19일 입당을 선언한 추미애 전 의원(오른쪽)이다.

추 전 의원은 국회서 열린 이날 회의에 방문, "백만대군을 이끌고 12월 대선승리 위한 잔다르크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미경 민주신당 최고위원은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의 힘이 민주신당을 발전시킬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며 화답했다.

한편 이날 열린우리당과 합당절차를 완료하는 민주신당은 143석의 원내1당이 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