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북정상회담 10월2~4일로 북측에 통보

머니투데이 권성희 기자 2007.08.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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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8일 북측이 수해 복구가 심각한 점을 고려해 8월말로 예정된 남북 정상회담을 연기하자는 제안을 수용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남북 정상회담 추진위를 개최, 북측의 제의를 수용키로 하고 남북 정상회담 날짜를 10월2~4일로 북측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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