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마감]4개월래 최대폭 급락

머니투데이 김능현 기자 2007.08.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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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가 4개월새 최대폭으로 급락했다. 글로벌 신용경색 위기감에 투자자들의 일제히 팔자에 나섰다.

16일 인도 뭄바이 증시의 선섹스 지수는 전날대비 642.70포인트(4.28%) 하락한 1만4358.21로 마감했다.

세계 3위 정유업체를 보유하고 있는 릴라이언스와 인도 2위 은행 ICICI은행이 각각 5.1%, 5.2% 급락했다.



런든 금속거래소에서 금속 가격이 하락하면서 힌달코 등 관련주도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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