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후보중 여론조사 지지율 1위인 손 전 지사의 출마선언에 IC코퍼레이션 (0원 %)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 뒤 오후2시17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25원(11.21%) 오른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나라당 유력주자 이명박 전 서울시장 관련 '한반도대운하' 수혜주로 꼽히는 삼호개발 (3,280원 ▼10 -0.30%), 특수건설 (5,990원 ▲20 +0.34%), 이화공영 (2,680원 ▲35 +1.32%), 동신건설 (21,200원 ▲350 +1.68%) 등 중소 건설업체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전 시장의 대학동문 구천서 전 국회의원이 대주주인 신천개발 (714원 ▲64 +9.8%)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박 전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가 최대주주인 EG (7,100원 ▲90 +1.28%)는 전날 종가보다 200원(0.88%) 오른 2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돈 관계인 동양물산 (3,110원 ▲45 +1.47%) 역시 전날 종가보다 150원(1.36%)오른 1만150원으로 강보합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