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채'와 '쌍둥이칼 헹켈'의 맛있는 만남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2007.08.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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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 매장서 공동마케팅

김치냉장고 '딤채'와 쌍둥이칼 '헹켈'이 만났다.

위니아만도(대표 김일태)는 자사의 김치냉장고 브랜드인 '딤채' 전문매장인 위니아딤채 300곳 중 45곳에 독일 명품 주방용품인 '헹켈' 브랜드가 입점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위니아딤채 매장에서 헹켈의 쌍둥이 칼과 냄비, 팬, 가위, 뷰티용품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위니아만도는 공동마케팅을 기념하기 위해 매장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위니아만도 딤채 마케팅 관계자는 "딤채 전문점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인 헹켈과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헹켈이 입점한 딤채 전문매장의 정보는 딤채 홈페이지(www.dimcha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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