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날 오후 1시께 서울구치소 보건의료과장의 허가를 받고 두시간 뒤 아주대 병원에 도착, 입원 진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악화된 병세를 사유로 병보석을 청구하거나 구속집행정지 등의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지난 2일 1심에서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 6가지 혐의로 징역1년6월을 선고받고 곧 항소했으나 아직 항소심 재판부에 배당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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