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퀴담LCDTV 두달만에 1만대 판매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2007.07.11 11:00
글자크기

7월에 구입하면 추첨통해 해외여행권 등 지급

LG전자, 퀴담LCDTV 두달만에 1만대 판매


LG전자 (110,100원 ▲600 +0.55%)(대표: 남용)는 퀴담 LCDTV가 출시 2달만에 국내에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4월말 32, 42인치 두 사이즈로 엑스캔버스 퀴담LCDTV를 출시했다.



퀴담LCDTV는 TV의 화면과 받침대 부분을 연결해주는 목부분(서포터)을 감각적인 둥근 링 모양의 스탠드로 처리해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LG전자 DDM 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퀴담LCDTV는 감각적 디자인, 감성적 화질, 사용편리성 등 디자인과 TV 기술들이 총망라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7~8월 중 37, 47인치를 내고, 해외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퀴담 LCDTV를 포함해 평판TV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LG전자는 7월 한달 퀴담 LCDTV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400명에게 중국, 제주도 여행권 등을 지급하며, 42인치 이상 PDPTV, LCDTV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풀HD급 DVD플레이어나 80G 외장형 하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