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은 동계올림픽 유치가능성에 대해 "사업을 오래 해봤지만 이번만큼 예측이 힘든 것은 처음이다"며 "방심하지 말고 긴장해서 더 열심히 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건희 회장은 기자실을 찾기 전 평창유치위 종합 상황실을 찾아, 유치위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건희 회장은 과테말라 홀리데이인호텔의 평창유치위 상황실을 찾아 한승수 위원장 김진선 강원도지사등 유치단을 격려했다.
이건희 회장과 동행한 이재용 전무는 "IOC위원들과 면담에 몇차례 동행했다"고 짧게 답했다. 이 전무는 유치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다음에"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재용 전무는 "머니투데이를 초기부터 열심히 보고 있다"며 "하루에 두세차례씩은 꼭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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