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는 30일(현지시간) 칼스바드에서 열린 '디-모든 것이 디지털이다' 컨퍼런스에서 6월부터 유튜브의 동영상을 애플 TV로 시청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애플 TV로 직접 유튜브에 접속해 비디오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시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애플은 현재 자사의 콘텐츠 판매 사이트인 '아이튠'을 통해 영화와 음악 등을 애플TV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