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저우 총재는 국제결제은행(BIS) 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지급준비율을 인상할 여지가 아직 남아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인플레이션 가속화는 정상"이라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없다고 말할 수 없지만 1차 가공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랐고 임금도 상승세를 이어와 이를 예상 못했던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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