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카페 라떼다.
17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따르면 카페 라떼는 지난 1999년 1호점 오픈 이후 지난해말까지 1500만잔이 팔려 최고 인기 메뉴로 꼽혔다.
카페 라떼 다음으로 인기 있는 메뉴는 아메리카노로 900만잔이 판매됐다.
이 기간 동안 사용된 우유량도 엄청나다. 지금까지 스타벅스가 사용한 우유는 총 2500만팩(1리터)으로 우유업계의 대표적 '큰손'으로 떠올랐다.
또 스타벅스가 지금까지 자체 양성한 커피 전문가인 ‘커피 매스터’는 1300여명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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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별 고객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시작한 커피교실도 지금까지 총 1200여회 실시돼 1만5000명에서 커피에 대한 지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