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권, 기대감 깎였다" vs "오세훈, 대권후보 되기 어려워" [터치다운the300]

2024.09.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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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당선 50일이 다 돼오는 가운데, 최근 대통령 지지율뿐 아니라 국민의힘 지지율, 한 대표의 지지율이 모두 하락세를 보이면서 당초 기대했던 '한동훈 효과'가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러 사안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지만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하는 정치력을 발휘하지 못했단 평가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권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상대로 한 양자대결에서 한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률을 이뤘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오 시장은 다양한 국가비전과 어젠다를 제시하며 대선 주자로서 행보에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터치다운 더300' 이슈터치 이번 시간엔 '한동훈 대표의 50일, 대권 가도 다졌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여권의 잠룡을 평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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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하이라이트
00:47 한동훈 대표의 50일, 대권가도 다졌나
01:50 한동훈 대표의 50일, 어떻게 평가하는지
06:31 당의 이중권력 상태에서 비롯되는 한 대표의 한계점
10:44 2026년 의대 증원 유예안, 한 대표 결실볼까
16:55 오세훈 시장의 최근 행보, 어떻게 평가하는지
19:38 이재명 대표와의 양자대결, 오 시장 한 대표와 동률 나와
24:17 국민의힘 전당대회, 가장 큰 승자는 오세훈 시장?
29:20 민주당, 한 대표와 오 시장 누가 더 두려운 상대인가?
32:39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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