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청구예정 바디프랜드의 강세와 공모예정 티로보틱스의 상승세

13일 코스피시장(2071.23pt)은 기관과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670.85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고 개인은 매수하여 지수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신규주의 선전에도 청약일정이 겹치며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내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 노바렉스는 1.85% 오른 2만7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공모희망가 상단인 1만7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된 싸이토젠은 2.17% 내린 2만25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하락했다.

이번주 목요일까지 공모희망가 1만6000~1만8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티로보틱스는 2.33% 오른 2만2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늘까지 청약을 진행한 파멥신은 1.96% 내린 7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으며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전체적으로 소폭 하락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조정을 보였고 남북경협주는 조정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 청구예정 소식으로 바디프랜드는 10.26% 추가상승한 2만1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며 19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티맥스소프트(5만3500원,+0.47%)도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20년 기업공개(IPO)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2.02% 내린 3만155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SK건설도 1.70% 내린 2만8850원의 호가로 반등하루만에 재차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71만원,-0.70%)은 소폭 하락했으나 3주째 조정을 이어갔으며 현대엔엠소프트(4만4750원,-0.56%)도 소폭 하락하며 3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삼성메디슨은 1.07% 내린 6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2.19% 내린 3만8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카카오게임즈는 1.10% 내린 2만2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1만900원,+0.93%)은 사흘 연속 상승했다.

이스타항공은 3.12% 하락한 1만5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제너럴바이오도 1.64% 내린 3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3.03% 상승한 1만7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도 1.32% 오른 1만92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RNAi치료제 업체인 올리패스는 1.23% 내린 4만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으며 하임바이오도 1.07% 내린 9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 에이비엘바이오(2만600원), 전진바이오팜(1만6250원), 현대오일뱅크(5만5500원), 블루홀(35만5000원), 엘지씨엔에스(4만2000원), 폴루스(7000원), 아크로스(6만3500원), 에스아이플렉스(7000원), 제테마(6만5000원), 덴티스(1만1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