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사장 "2Q 실적우려? 中LTE 시장에 촉각"

머니투데이 이천(경기)=정지은 기자 | 2014.03.21 10:50

[주총현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21일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제66기 정기주주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됐지만 중국 LTE(롱텀에볼루션) 시장이 뜨고 있어 그 부분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D램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2분기 실적 우려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우리도 시장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대답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명동에 '음료 컵' 쓰레기가 수북이…"외국인들 사진 찍길래" 한 시민이 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