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창원에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열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2.24 13:33
오는 4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창원 프랜차이즈 창업대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식품&기계산업전과의 동시개최로 외식업체와 다양한 창업아이템과 관련 산업이 전시되어 창업에 관련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사무국에선 “경남 도민을 위한 소자본 창업 강좌 등을 통해 창업 트랜드 파악과, 사업경험이 없이 창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본인들에게 맞는 창업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작년부터 시작해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퇴직 등에 따른 중장년층 실업난 해결과 경남 지역의 창업 시장에 진출하려는 새로운 분야의 창업아이템 및 프랜차이즈본사들의 지역 진출에도 상당한 기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창업 특강, 창업상담,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시에 개최되며, 관람객에게 창업정보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만족스러운 정보 제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식품&기계산업전과 주류&카페베이커리쇼도 동시 개최 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참가업체와 세미나, 부대행사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oodfair.co.kr/franchise/)를 참고.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3. 3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