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제면(自家製麵) 사누키우동 전문점, 창업아이템 설명회 겸 시식회

머니투데이 이정훈 월간 외식경영 | 2012.01.18 21:33
월간외식경영 부설 민현택의 사누키우동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민현택 대표는 오는 2월 7일 오후 1시에 서울 논현동 소재 우동학교에서 소자본으로 국수 등 면식 전문점을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와 현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사누키우동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민현택 대표는 그동안 사누키 우동학교와 사누키우동 전문점 벤치마킹 투어 등을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사누키우동의 조리와 창업을 지도해왔다.

좀 더 짧은 시간에 사누키우동 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자 하는 창업자의 요청이 많아,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창업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민 대표가 사누키우동의 특성과 창업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사누키 우동 조리법을 시연한 다음, 참가자들이 사누키우동 시식을 체험하는 순서로 약 1시간 3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민현택의 사누키우동학교(1661-9794)’로 하면 된다. 한편, 해당 메뉴에 대한 레시피 제공은 없으며, 월간외식경영 부설 민현택 사누키우동학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135-11(학동역 5번 출구에서 300m 전방)에 위치하고 있다.


사누키우동은 탱글탱글한 면발이 살아 있는 최고의 면식으로 특히 여성 고객에게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틈새 아이템이다.

사누키우동 전문점은 최소 인력으로 운용이 가능하고 식재료 비율이 낮아 수익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이어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식회와 설명회는 오리지널 사누키우동의 경쟁력을 직접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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