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예방메뉴..사골곰탕, 굴, 대하 등 효능 뛰어나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11.17 13:15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칼슘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하루 1000mg로 이는 권장량의 63.4%에 지나지 않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외식업계가 뼈는 튼튼하게 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식품을 선보이며 매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강강술래(www.sullai.com)의 100%한우사골곰탕은 칼슘, 단백질, 마드네슘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성장기 청소년들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성인병 중 하나인 골다공증을 비롯한 뼈 질환을 예방하는데 있어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첨단 위생시설에서 6개월 이내 도축된 신선한 한우로 우려내 영양가가 높고, 무방부제, 무색소 등 일체의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매생이굴국밥&보쌈 전문점 ‘바다애(www.badae.co.kr)는 겨울 제철음식인 매생이 굴국밥, 뚝배기 굴밥 등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굴에는 철분과 망간, 타우린, 아미노산, 글리코겐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어린이 성장발육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 함량도 적어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다이닝 레스토랑 베니건스(www.bennigans.co.kr)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하를 얹어 가을철 바다의 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토마토 파스타를 출시했다.

대하는 칼슘과 단백질이 멸치보다 많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을 뿐만 아니라 키토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노화예방과 항암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껍질에 들어 있는 키틴은 항암효과에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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