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세계화에 외식프랜차이즈가 추축이 되도록 지원할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11.09 16:33
글자크기
해외 프랜차이즈 파트너 합동상담회가 9일과 10일 양일간 코엑스와 각 브랜드 본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파트너합동 상담회에 대해 aT농수산물유통공사 변동헌 식품사업처 외식진흥팀 팀장은 “국내 외식브랜드가 해외 한식세계화와 한류열풍 등을 통해 붐이 일어나고 있다.”라며 “이에 글로벌 외식파트너를 초청,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 마스터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식세계화에 외식프랜차이즈가 추축이 되도록 지원할터..


해외파트너 30여명으로 미국,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두바이, 몽골 등의 해외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10일, 주요상권내에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직접 방문한다. 이외에도 한국 전통 식문화와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사동, 한국 전통음식연구소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한식세계화에 외식프랜차이즈가 추축이 되도록 지원할터..
한편, aT 외식진흥팀은 (가칭)우수외식프랜차이즈 지정을 위해 총12개 업체가 신청해, 이중 7개 브랜드를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5개 국가 잠재 투자파트너의 리스트를 수록한 별도의 책자를 만들 계획이다.



변 팀장은 “올해가 외식산업진흥 관련법령이 통과된 원년인 만큼, 내년 2012년도에는 더 알찬 계획으로 한식세계화에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참여토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