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세광 내이처해밀'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11.04.04 09:54
↑신길역 '세광 내이처해밀' 조감도.
중견건설사 세광종합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인근에 위치한 도시형주택 '세광 내이처해밀' 149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14.24㎡ 105가구 △14.89㎡ 22가구 △15.08㎡형 2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기준층을 기준으로 1억2800만원이며 중도금대출 60% 및 중도금 40% 무이자를 실시한다. 청약통장과 무관한 청약을 실시하고 입주 즉시 전매할 수도 있다.

신길역이 걸어서 2분 거리다. 여의도를 비롯해 영등포 일대 직업학교와 영등포·노량진·신길뉴타운 등과 인접해 있어 배후에 탄탄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세광종합건설 관계자는 "도시적 감각의 모던함과 다양한 기능, 콤팩트한 공간구성을 통해 새로운 주거공간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

◇분의: 1577-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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