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역회사 소지츠는 9월 하순부터 중단된 중국산 희토류 수입이 재개돼 첫번째 물량이 1일 일본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지지통신은 대기업 상사의 희토류 수입 물동량 도착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도착한 희토류는 소지츠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대일 수출 허가를 받은 66톤 중 48톤으로 상하이 항구에서 2척의 선박에 나뉘어져 출항했으며 며칠 동안 통관을 거쳐 일선 업체들에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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