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소셜게임 '프로야구 슈퍼리그' 공개

머니투데이 김성지 기자 | 2010.11.30 10:39
게임빌은 PC용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프로야구 슈퍼리그'를 30일 공개했다.

'프로야구 슈퍼리그'는 게임빌의 인기 모바일게임인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엔진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결합해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게임이다.

게임빌은 12월 1일부터 테스터를 모집하고, 14일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 들어갈 예정이다. 게임빌은 또 연내 네이트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하고 추후 글로벌 시장과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빌은 "1300만회의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게임성에 소셜 기능까지 더해 기대감이 크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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