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데님 캐주얼 브랜드 '데니즌'과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성북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데니즌 겨울 광고 촬영은 '펀(FUN)'하고 '액티브(ACTIVE)'한 감성으로 전개됐으며, 원조 '짐승돌' 박재범의 면모를 좀 더 소프트하고 유쾌하게 해석했다.
이번 광고 촬영으로 박재범은 따뜻한 겨울나기의 기본 아이템인 패딩 점퍼를 시크하면서도 재미있게 스타일링 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패딩을 즐겨 입는다는 재범은 컬러 블러킹(Blocking)으로 포인트를 준 패딩 점퍼를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았으며 비니, 워머 등과 같은 재미있는 짜임의 니트 액세서리를 활용해 겨울 패딩 스타일링의 센스 있는 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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