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석유화학단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방향과 그 대안을 찾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울산, 여수, 대산 등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별 고도화 사례 및 향후계획, 해외 우수사례 등이 소개되며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연구원 오헌승 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른 위기상황 속에서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미래와 발전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색화학포럼'은 지식경제부,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출범했으며 한국화학연구원이 사무국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