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중진공 ‘中企 M&A 전략과정’ 운영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10.10.04 15:08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오는 10월21일과 22일 중진공 호남연수원에서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M&A) 전략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중기청이 주최하고 중진공,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협회, 삼일회계법인 등의 중소벤처기업 M&A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지방 중소·벤처기업의 M&A 인식전환과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과정은 △M&A 필요성 인식과 추진절차 △대상기업 물색 △회계세무상의 유의사항 △일본 중소기업 M&A전략 △협상전략 및 인수 후 합병 추진전략 등이다.


참가비는 식대 및 교재비를 포함해서 5만 원이다. M&A에 관심 있는 최고경영자(CEO)나 재무담당 부서장(CFO), 임직원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2. 2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3. 3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4. 4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5. 5 "갑자기 분담금 9억 내라고?"…부산도 재개발 역대급 공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