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성금은 중소기업들이 십시일반 모았다. 주한베트남대사관을 통해 가족이나 삶의 터전을 잃은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전달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88.7%가 중소기업일 정도로 베트남은 중소기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며 "성금이 베트남의 슬픔과 고통을 덜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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