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솔루션은 건축 평면도에서 벽, 창호, 싱크대, 욕조 등의 객체 정보를 추출해 적산, 검증, 개보수, 배선·배관, 인테리어, 소방·방범 등의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BOM(Bill of Material)과 새로운 CAD 도면 파일을 생성한다.
캐디안은 지난 9월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AI 기술을 이용한 고건축물 설계 자동화 프로그램 'CADian TWARCH'를 선보인 바 있다. 오는 10월부터는 디지털혁신페스타, 한국건설안전박람회, 디지털미디어테크쇼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CADian AI-CE'를 비롯해 오토캐드와 호환하는 경제적 대안 캐드 패키지 'CADian Pro'(캐디안 프로), 웹·앱 캐드 'Ares Kudo'(아레스 쿠도)와 'Ares Touch'(아레스 터치), 3D 도면 뷰어 'CADian 3D Viewer'(캐디안 3D 뷰어) 등의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캐디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