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정관 인근에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 잔해가 널부러져 있다. 2024.9.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현재 공중에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참은 "현재까지 경기 북부 및 서울 지역에서 약 3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올해 들어 이번이 21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