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부산 류제성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운하 원내대표, 조 대표, 류 후보. (조국혁신당 제공) 2024.9.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이날 뉴스토마토는 지난 2월29일 지리산의 사찰 칠불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A의원,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폭로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명태균씨는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정치 전문가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이어 "김, 윤 두 사람이 어떻게 공천에 개입해서 정당정치를 박살냈는지, 얼마나 심각하게 정치관계법을 어겼고 도대체 어디까지 국정을 농단했는지, 자신이 경험한 사실을 말하는 것은 헌법을 수호할 의무를 가진 정치인의 의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