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서울회생법원은 "대유플러스의 근로자 대다수가 회생계획안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대유플러스는 1967년 자동차 부품제조업체로 설립된 뒤 가전, 에너지, 정보통신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다가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이 악화하자 지난해 9월25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NR제1호 재기지원 펀드는 NR제1호 재기지원펀드 사모투자 합작회사가 100% 출자한 업체다. 합작회사의 주요 출자자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DH오토리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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