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서울역, 민주당·혁신당은 용산역에서…추석 귀성인사

머니투데이 차현아 기자 2024.09.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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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8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고향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임한별(머니S)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8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고향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임한별(머니S)


추석 연휴 시작을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명절 귀성 인사에 나선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서울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용산역을 찾는다.

이후 한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상도아동복지종합타운을 찾아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추 원내대표는 서울시청 인근 서울 중구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실내 분향소 '별들의 집'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한다.



이재명 대표는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오전 9시 용산역에서 추석 귀성 인사를 한다. 귀성객들에게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기원할 예정이다.

조국 조국혁신당(혁신당) 대표도 오전 9시50분부터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다. 이후 전남 곡성을 찾아 10월 예정된 재보궐 선거에서 곡성군수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박웅두 예비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천하람 원내대표와 오전 용산역에서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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