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안상열 신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임형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 이용주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자료= 기획재정부
12일 기재부에 따르면 안 신임 차관보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안 차관보는 △기재부 재정관리총괄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법사예산과장 등을 거쳐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등을 역임한 예산통이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에는 이용주(54) 재산소비세정책관이 임명됐다. 이 단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한 이 신임 지원단장은 기재부 조세 및 고용보험 소득정보연계추진단장, 소득법인세정책관 등을 역임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