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재정관리관에 안상열 재정관리국장 임명

머니투데이 세종=유재희 기자 2024.09.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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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상열 신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임형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 이용주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자료= 기획재정부왼쪽부터 안상열 신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임형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 이용주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자료=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차관보)에 안상열(57) 재정관리국장이 임명됐다.

12일 기재부에 따르면 안 신임 차관보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안 차관보는 △기재부 재정관리총괄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법사예산과장 등을 거쳐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등을 역임한 예산통이다.



임형철(54) 재정정책국장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임 신임 사무처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이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기재부 재정금융정책관 △공공혁신심의관 △국고국장 등을 거쳤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에는 이용주(54) 재산소비세정책관이 임명됐다. 이 단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한 이 신임 지원단장은 기재부 조세 및 고용보험 소득정보연계추진단장, 소득법인세정책관 등을 역임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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