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고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 설명회 실시

머니투데이 경기=이민호 기자 2024.09.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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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고입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유튜브 채널(경기고입TV)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도내 고교 평준화 지역인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과천, 군포·의왕) △고양 △부천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학군에 속한 교원과 학생, 학부모가 대상이다.



이달 23일부터 10월11일까지는 중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후 10월14일부터 11월29일까지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평준화 지역 학군별로 △고입 전형 일정 △배정 방법 △배정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온라인 설명회와 별도로 학생 배정 방안 세부 내용을 담은 교사용 책자와 학생·학부모용 안내서를 이달 중 제작해 배부한다. 학생 배정과 관련한 각종 자료는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전형 일정부터 배정 방법,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해 업무 담당자, 중3 학생과 학부모님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면서 "이번 설명회가 고교 평준화 지역의 학생 배정 방안과 학생의 학교 지망 순위 작성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는 '선복수지원-후추첨' 방식으로 학생을 배정한다. 이 중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학군은 1단계 '학군내배정'과 2단계 '구역내배정'으로 실시하고, 부천, 광명, 의정부 학군은 1단계 '학군내배정'만으로 실시한다. 평준화 지역은 응시원서에 작성하는 고등학교 지망 순위에 따라 배정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배정 방법과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신중하게 학교 지망 순위를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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