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전경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행추위는 이날 강 행장과 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박양수 수협은행 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양제신 전 하나은행 부행장,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를 차기 행장 최종 면접자로 선정했다.
최종 행장 후보로 선정되려면 행추위원 4명 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 행추위는 오규택(기재부 추천), 이석호(금융위 추천), 남봉현(해수부 추천) 등 3명과 한용선·김대경 등 수협조합장까지 총 5명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