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개, 비이커 한남서 국내 첫 팝업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9.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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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개 '24FW 컬렉션/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앙개 '24FW 컬렉션/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페미닌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앙개(ANGGAE)'는 오는 26일까지 비이커(BEAKER)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1층에서 국내 첫 번째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6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과 소비 트렌드에 부응하고자 신규 여성복 브랜드 앙개를 론칭했다.



앙개는 SSF샵을 필두로 일본, 미국 등 해외 편집숍 7곳에 입점해 국내외 사업을 동시 전개중이다.

앙개는 팝업 공간을 통해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부드러운 소재의 환한 커튼을 매장 곳곳에 배치해 감각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팝업 공간에선 올해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상품을 공개했다. 한편 앙개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팝업 운영 기간 동안 해당 매장에서 판매되는 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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