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논란→복귀 시동' 박한별, 제주집 정리? "서울집 너무 막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4.09.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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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갈무리/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박한별이 서울로 이사 중인 근황을 밝혔다.

11일 박한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에 "서울집 공사 후 짐 들어오고 있는 날"이라며 "너무 막막해서 아무 시작도 못 하겠다. 누가 좀 도와줘"라는 글을 덧붙이며 서울에 보금자리를 마련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지친 듯한 모습이다. 그의 뒤로 분홍색 소파와 잔뜩 쌓여 있는 종이 박스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효리처럼 제주 생활 청산하고 올라오는 건가요?" "제주 카페는 어떻게 되는 거야?" "얼른 복귀해 주세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유씨의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간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에는 RISE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5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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