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갈무리
11일 박한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에 "서울집 공사 후 짐 들어오고 있는 날"이라며 "너무 막막해서 아무 시작도 못 하겠다. 누가 좀 도와줘"라는 글을 덧붙이며 서울에 보금자리를 마련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지친 듯한 모습이다. 그의 뒤로 분홍색 소파와 잔뜩 쌓여 있는 종이 박스가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유씨의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간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