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이천시에 온누리상품권 4000만원 기부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9.11 14:49
김경희 이천시장(왼쪽)과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사진제공=시몬스. 시몬스가 추석을 앞두고 공장이 있는 경기 이천시에 40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기부된 상품권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시몬스는 2018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을 앞두고 이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해왔다. 누적 기부금은 5억원이 넘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년 명절에 변함없이 온정을 베풀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기부는 물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ESG 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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