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디웨어, 압박용 의료기기 밴드 국내 출시

머니투데이 박기영 기자 2024.09.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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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홍 인크레디웨어코리아 대표가 인크레디웨어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인크레디웨어코리아박지홍 인크레디웨어코리아 대표가 인크레디웨어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인크레디웨어코리아


인크레디웨어 코리아는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마크69에서 '인크레디웨어' 공식 런칭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인크레디웨어는 미국의 물리치료사 출신이 '잭슨 콜리'가 설립한 브랜드다. 어깨와 팔꿈치, 무릎 등 관절 부위를 보호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압박용 밴드이자 의료기기다.



인크레디웨어는 '저마늄(Germanium)' 등 특수 소재로 제작됐다. 착용하면 외부 반응 없이도 자체적으로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체온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CE에서 승인을 받은 기술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박지홍 인크레디웨어 코리아 대표는 "고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인크레디웨어는 FDA으로부터 의료기기 1등급 승인을 받아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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