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갈무리
11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는 류준열과 크리스탈이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대회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확산하고 있다.
이 사진은 당초 미국 유명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촬영한 사진으로 추측된다. 옆에 영화 '스파이더맨'의 앤드류 가필드도 있었다. 그런데 사진에 예상 밖 낯익은 두 배우가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랄프로렌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행사 참여를 위해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테니스 경기는 랄프로렌이 후원하는 행사다. 컬렉션 참석 직후 US오픈 테니스 결승전까지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