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크리스탈, 무슨 조합? 나란히 미국서 테니스 경기 관람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24.09.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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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갈무리/사진=X갈무리


배우 류준열과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크리스탈이 나란히 미국 테니스장에서 목격됐다.

11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는 류준열과 크리스탈이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대회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확산하고 있다.

이 사진은 당초 미국 유명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촬영한 사진으로 추측된다. 옆에 영화 '스파이더맨'의 앤드류 가필드도 있었다. 그런데 사진에 예상 밖 낯익은 두 배우가 등장한 것이다.



전혀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류준열과 크리스탈의 만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류준열이 앞서 혜리와 한소희 등 미녀 배우와 데이트해온 만큼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들은 랄프로렌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행사 참여를 위해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테니스 경기는 랄프로렌이 후원하는 행사다. 컬렉션 참석 직후 US오픈 테니스 결승전까지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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